이상한 펜션에서 전화가 와서 오해가 있었던 사람 입니다.^^* 내려서 한참후에 다른 펜션인 걸 알았죠....(  ㅡㅡ)
(상대가 짜증을 내서 저희가 예약한 펜션인지 알고 계속 통화 하면서 짜증냈었죠.ㅡㅡ;; 내려서 따지고...^^;
다시한번 주인아주머니의 아드님 짜증내서 죄송합니다(--)(__)(--)( ^^*)


너무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~~♡
정신없이 이것저것 달라고 해도 짜증한번 내지 않으시고 웃으면서 가져다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~^^*
숫불도 활활 잘타서 고기두 맛나게 잘구어지궁~♬
외부에 있는 의자두 너무 좋요~>.<♬
모기두 없어서 저녁에 이야기하고 놀기도 좋아요


기차역에서 거리는 조금 멀긴하지만 차로 마중 나와 주시니 상관없을듯^^
(기차역에서 갈때는30분 나올때는1시간반정도(쓰러지게 막히더군요...ㅡㅡ;;)  조금 일찍 들어가고 일찍나오세요. 특히나올때!!!)
많이 올라간 만큼 깨끗해용~
계곡은 슬리퍼 질질 끌고 가도 될만큼 가까워요~
(아!! 슬리퍼 보다는 발목에 고정 될수 있는 신발을 추천 합니다!! 물살이 강해서 아차하는 순간에 떠내려 가요...ㅡ.ㅜ)
계곡이 무지무지 넓지는 않지만 좁지도 않아용^-^*
깊은 곳도 있어서 수영도 할수 있구요
평균은 무릎위 정도 인데 거기서는 게임하고 놀면 짱이에용~
물은 짱 시원해요!!! 더위가 싸~악!!!흐흐흐~♡


정말정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당~
펜션도 너무 좋고요
너무너무 친절하세요~ 추천합니다!!!>.<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