후기 이제야 올리네요~ 그곳에 다녀온뒤 한주가 왜이리~ 더디던지...

 맑은 공기, 한적함... 소음도 없고 잔소리하는 이도 없고

무엇보다 서울에서 멀지 않아 참 좋았습니다. 가끔 이렇게 쉬지 못한게
아쉽네요. - 제 자신을 아끼지 못한건 아닌가 생각드네요.

 준비 못했었는데, 사장님께서 잘 챙겨주시고 준비해주신 덕분에 잘 놀았습니다. 나중에 정리하시기 힘드셨을텐데... ^^

 아~ 밖에서 먹었던 바베큐 립세트 정말 잘 먹었습니다.
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던 맛이랑 또 다른 느낌이던걸요.
 다음번엔 여러가지맛의 소스 그중에 매운맛 소스를 준비해주시면
고맙겠습니다. 제가 워낙 매운걸 좋아해서~ ^^

 여름이 올때쯤 한번 더 오겠습니다. 그땐 좀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려구요.
그때까지 건강하시구요. 행복하세요  *^^*